2019년 동계시즌 기간 중 전지훈련을 위해 8만명이 창녕군을 방문했다.
유치실적은 도내 2위였다.
창녕군은 종목별로 축구, 사이클, 유도, 정구, 태권도 순으로 많은 인원이 다녀갔으며, 2019년 동계시즌 기간 283개 전지훈련팀 연인원 8만 1622명을 유치했다.
전국 최고 수준의 시설인 총 7면의 축구 전용구장을 갖춘 창녕스포츠파크와 태권도, 유도 등 실내경기를 할 수 있는 창녕국민체육센터를 중심으로 축구, 사이클, 정구, 유도, 태권도 등 다양한 종목에서 연평균 260여 개팀 연인원 7만여 명이 방문하고 있다.
특히 동계전지훈련뿐만 아니라 연중 지속적인 대회 유치로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데 오는 6월에는 제24회 무학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제27회 여왕기 전국 여자축구대회 등이 연이어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사계절 운동하기 좋은 온화한 기후와 78℃ 전국 최고의 수온을 자랑하는 부곡온천과 연계한 부곡온천관광특구 내 25개의 풍족한 숙박시설로 차량의 이동 없이 훈련, 숙박, 식사, 온천욕까지 원스톱으로 해결되는 탁월한 접근성과 편리한 시설에 매료되어서 한번 방문했던 팀은 매년 다시 창녕을 찾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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