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창녕교육지원청은 지난 27일 창녕 관내 유
·초
·중
·고등학교 신규 교원과 전입 교원 23명이 참여해 창녕의 특색교육과 연계한 ‘지역 탐방을 통한 내 고장 창녕 알기’ 직무연수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창녕군 생태관광과의 협조인 문화해설사 동행으로 창녕읍내의 국보 및 보물을 중심으로 한 문화탐방과 창녕의 자연환경 중심의 생태탐방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이날 창녕박물관, 고분군과 국보인 진흥황쳑경비, 술정리 동 삼층석탑 등을 중심으로 한 문화탐방을 통해 창녕의 우수한 문화를 체험하면서 창녕의 숭문정신을 느낄 수 있었다.
또한 산토끼노래동산과 우포잠자리나라를 돌아보면서 창녕의 자연과 창녕을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드는 진취적 기상인 개척정신을 체험하게 됐다.
이번 연수를 통해 창녕군에 새로 전입한 교원들에게 창녕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되는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창녕 교육을 위한 발판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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