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이 지난 27일 문경국제정구장 외 2곳에서 교직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교육감배 교직원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시·군 각 15팀이 예선리그전을 거쳐 각 조 1, 2위 팀이 본선 토너먼트로 진출하고 1세트 6게임 5복식 경기로 진행됐다.
전 경기는 30게임 중 승리 게임이 많은 순으로 진행됐고 대회결과는 시부는 구미교육지원청 A팀이, 군부는 칠곡교육지원청이 우승했다.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대회사를 통해“신나는 교실, 소통하는 학교, 함께 여는 미래를 지표로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교육현장에서 발로 뛰시는 여러분이 있어서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 “경북교육의 위상을 높이는 교직원 여러분의 노력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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