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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서 열린 제21회 경북 장애인 체육대회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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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서 열린 제21회 경북 장애인 체육대회 폐막

종합시상 군위군 등 선정…오는 2020년 경산서 제22회 체육대회 열려

▲ 조성희 상주부시장이 지난 26일 폐막한 경북장애인체육대회 환송사를 진행하고 있다. ⓒ 박종근 기자

지난 25일 ‘다함께, 굳세게, 끝까지!’를 주제로 이틀간 상주실내체육관 등에서 열린 제21회 경북도 장애인체육대회가 폐막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23개 도·내 시군 13개 종목 17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고장의 명예를 걸고 기량을 겨룬 가운데 종합시상에서 진흥상에는 군위군, 화합상에는 의성군, 응원상에는 구미시, 공로상에는 상주시가 수상했다.

폐막 이후 대회기는 조성희 상주시 부시장이 한만수 경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에게 전달했고, 해당 전달기는 오는 2020년 제22회 장애인체육대회 개최지로 알려진 경산시 부시장인 이장식 씨에게 전달됐다.
▲이장식 경산시 부시장이 한만수 경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으로부터 대회기를 전달받았다. ⓒ박종근 기자

조성희 상주시 부시장은 환송사를 통해 “체전에 참가한 선수들과 자원 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우리는 경북도민의 이름으로 함께하는 굳은 의지와 희망의 메아리를 들을 수 있었으며, 짧지만 대회였지만 축적된 화합과 열정의 힘이 경상북도와 상주발전의 밑거름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박선하 경북장애인체육회부회장의 폐회 선언으로 체육대회 등은 이틀 동안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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