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제21회 사장배 남성 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

오는 5월 30일 보문CC에서 45팀 참가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오는 5월 30일 경주 보문관광단지내 보문골프클럽에서 ‘제21회 문화관광공사 사장배 남성 아마추어 골프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180명(45팀)의 참가선수들이 전홀 동시티업 방식으로 신페리오 방식에 의거 순위를 결정한다.

대회의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부상으로 보문골프클럽 평일 무료입장 1년을 2위에게는 6개월, 최저타를 기록한 메달리스트에게도 6개월, 3위는 3개월 동안 평일에 한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이어 4위에게는 평일 무료입장권 10매를 5위부터 10위 까지는 평일무료입장권 각 5매씩을 시상한다.

더불어 홀인원, 롱게스트, 니어리스트, 대회를 기념하는 특별상 등 푸짐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이번 대회는 경북문화관광공사가 주최, 경북도 후원으로 보문골프클럽에 등록된 고객으로서 프로테스트에 참가하지 않은 남성 골퍼 라면 누구나 참가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