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지난 18일 협력업체 9개사와 '제4차 상생협력 안전보건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는 정형석 본부장을 비롯한 부경본부 임직원 11명과 각 협력업체 현장소장 9명이 참석했다,
정형석 본부장은 "안전환경분야는 국가적 이슈사항으로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이 필수적"이라며 "안심일터, 안심경마공원 만들기에 다같이 손잡고 나가자"고 말했다.
앞서 이와 관련해 지난 1월 양측은 협의체를 구성해 매월 '안전보건의날'을 지정하는 등 고객 안전점검 강화에 나섰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의 회의하는 모습.
회의 내용은 렛츠런파크 부경의 승마랜드, 동물병원, 주로관리실 등 주요 경마사무소에 한해 유해인자 검출한계수치 미만 또는 불검출로 정상 판명 등이다.
같은날 렛츠런파크 부경은 본관 사무실, 경마관람 시설물 등 사업장내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도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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