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의회는 지난 16일부터 10일간 이어 온 이번 임시회에서 최찬영 의원이 발의한 완주군 예산절감 및 예산낭비 사례 공개 등에 관한 조례안 및 완주군 공중화장실 등의 불법촬영 예방 및 몰카안심지역 선정 조례안을 비롯해 조례안 12건, 동의안 5건, 의견청취안 1건 등 총 18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특히 최찬영 의원이 제정발의한 조례 2건이 원안가결 돼 군 재정의 효율적 운영사항 점검과 군민 안전, 범죄예방을 위한 최소한의 제도가 마련됐다.
더불어 군에서 추진중에 있는 주요 사업장을 현장방문해 해당 현안사업들이 당초 계획대로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점검했다.
또한, 정종윤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최근 신제품 테라(TERRA)를 출시한 하이트맥주 등 향토기업과 발맞춰 군정홍보와 기업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전략적 동조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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