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젖소 농가가 수입을 희망하는 정액의 유전능력을 확인하고 우수 정액을 선별하고자 정액 수입 추천 신청도 받는다.
25일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수입 추천이 필요한 농가는 5월 1일부터 10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국립축산과학원에 우편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수요 조사는 젖소능력검정사업에 참여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추천 수량은 가임 암소 수의 1.0배(10개 단위 올림, 예: 경산우 34두인 경우 40개까지 추천 가능)를 초과할 수 없다.
지난 3월에 수입 추천을 받은 농가는 2019년 추천 가능 수량(보유 경산우 수) 잔여분에 한해 신청이 가능하다.
젖소 정액 수입 추천 신청서 양식과 수입 추천 신청 안내문은 국립축산과학원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한국종축개량협회 유우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젖소 정액 수입 추천 신청은 올해부터 연 3회 받고 있으며 다음 신청은 9월 1일∼10일에 진행한다.
젖소 정액 수입 추천 관련 궁금한 내용은 국립축산과학원 가축개량평가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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