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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체육시설 확충으로 시민‘삶의 질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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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체육시설 확충으로 시민‘삶의 질 향상’

올해 18억 5000만 원 투입 체육시설 확충

삼척시는 시민들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올해 사업비 18억5000만 원을 들여 체육시설을 확충, 정비한다고 밝혔다.

삼척시는 생활SOC 국비지원사업으로 국비 7500만 원 등 2억 5000만 원을 들여 남양동에 위치한 시민테니스장의 배수로 정비와 우레탄 포장 등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또한, 증가하는 생활체육 수요에 맞춰 전 연령대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환경 제공을 위해 사직동에 다목적체육시설도 건립할 방침이다.

▲삼척체육관에서 열린 태권도대회. ⓒ삼척시

사직동 다목적체육시설 건립사업은 생활SOC 국비지원사업으로 국비 1억 3500만 원 등 4억 5000만 원을 투자해 게이트볼, 풋살 등 다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체육시설을 설치하는 것으로 주민대상 설명회 등 사전준비 후 8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어 도비 지원사업으로 도비 2억 5000만 원 등 5억 원을 투자해 도계공설운동장의 관람석 환경개선을 통해 이용자의 불편해소에 나서게 된다.

특히 동네체육시설 유지관리에 5억 5000만 원을 투자해 삼척연합게이트볼장과 사직풋살장에 인조잔디를 설치하고 도계테니스장 시설정비, 동네체육시설 야간조명시설교체, 야외운동기구 설치 등으로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종합운동장 및 삼척체육관 유지보수사업에 1억 원을 투자하는 등 기존 체육시설 관리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삼척복합체육공원 조성사업은 2019년 완공을 목표로 계속사업으로 진행 중이며, 국민체육센터 건립을 위한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용역도 올해 상반기 중 착수한다.

삼척시는 앞으로도 개방형 체육시설 공모사업 등을 통해 수요에 부응하는 지역밀착형 체육공간 조성 및 인프라 확충으로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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