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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충북지부 “충북도는 약속한 노정교섭 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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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충북지부 “충북도는 약속한 노정교섭 임하라”

5대의제 23개 요구안 제시…도민의 삶·복지·안전·양질의 일자리 창출 요구

▲민주노총 충북지부가 22일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도에 노정교섭을 촉구했다 ⓒ프레시안(김종혁 기자)

민주노총 충북지부가 도민의 복지와 안전,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요구안을 제시하며 충북도의 노정교섭 참여를 촉구했다.

민주노총 충북지부는 22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북도지사는 노동 후진 지자체의 오명을 씻고 충북 노동자의 삶, 복지, 안전을 위한 노정교섭에 임하라”라고 주장했다.

이어 “5월1일 노동절 이전에 도지사가 참여하는 상견례 갖고 성실하게 노동교섭에 임해줄 것”을 피력했다.

민주노총 충북지부는 노동존중과 노조할 권리 보장, 비정규직 없는 충북, 노동자 시민 참여 안전한 충북, 사회 공공성 강화, 양질의 여성 일자리 창출 등 5대 의제 23개 교섭 요구안을 제시했다.

이들은 “충북은 전국적으로 많은 일자리가 늘어났지만 대부분 단시간 비정규직 등 고용의 질 이 낮다. 좀 더 양질의 좋은 일자리 만들기 위한 제언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2018년 지방선거에서 충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모든 후보들에게 정책 질의서를 발송했으며 당시 이시종 도지사가 제출한 답변서와 더불어민주당 공약자료집에서 밝힌 공약의 실행을 위해 성실한 교섭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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