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완주 운주 쌈지공원, 쉼터공원으로 재탄생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완주 운주 쌈지공원, 쉼터공원으로 재탄생

백일홍․페튜니아 메리골드 등 4000주 식재

ⓒ완주군
전북 완주군 운주면이 관내 말골재 쌈지공원을 쉼터공원으로 되살렸다.

19일 운주면에 따르면 쌈지공원은 12년 전 면 자체적으로 조성된 655㎡ 규모의 공원이다.
운주로 들어서는 길목인 말골재에 위치하고 있어 말골재 쌈지공원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하지만 쓰레기 불법 투기와 공원 조성물을 몰래 가져가는 등 도난사고가 발생하면서 관리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런 쌈지공원을 다시 되살리고자 운주면은 최근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과 함께 꽃을 심고, 잔디보수작업을 실시해 예전의 모습으로 되살리고 있다.

공원 앞 도로변 150미터 구간에 메리골드 1000주를 식재했으며, 내달 초까지는 백일홍, 페튜니아, 메리골드 등 3000주를 추가로 심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잔디보수작업과 나무 전지작업을 완료해 공원조성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