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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금관가야 유적 현장에 한번 가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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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금관가야 유적 현장에 한번 가 봅시다"

경남도의회 가야사 연구복원사업 추진 특별위원회 간담회...공동 대응 논의

김해시는 18일 김해시청 소회의실에서 경상남도 가야사 연구복원사업 추진 특별위원회의 현장방문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허성곤 김해시장을 비롯해서 민홍철 국회의원, 김형수 김해시의회 의장, 김진기 도의회 가야사 특별위원회 위원장, 특위 위원 10명, 도의원 5명 등을 비롯하여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해 금관가야 조사연구와 정비사업 추진사항 보고와 가야사특별법 제정촉구 지자체 공동 대응 등을 논의했다.
▲경상남도 가야사 연구복원사업 추진 특별위원회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프레시안(조민규).
간담회 이후 가야사 특위 위원들은 국립김해박물관과 대성동고분군을 현장 방문하고 수릉원으로 이동하여 홍보 캠페인을 통해 가야문화를 알리는 데 앞장 서기로 했다.

'경상남도의회 가야사 연구복원사업 추진 특별위원회'는 2019년 1월에 발족하여 특위위원 17명으로 지난 2월 18일 함안 말이산고분군과 3월 18일 창녕 계성고분군을 현장 방문 하는 등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허성곤 시장은 "김해시는 가야사 연구복원 사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가장 시급한 것이 가야문화권 특별법제정과 가야문화재의 국가지정문화재 승격이다"고 밝혔다.

즉 이를 통해 김해 가야의 진정한 가치가 재조명되어 세계적인 역사문화유산으로 남을 수 있기를 기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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