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는 지난 1월 28일 제29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김용문 의원을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하고, 민간위원으로 다양한 행정 경험과 해박한 지식을 겸한 4명(김종철, 백사인, 이종성, 정영모 위원)을 선임하여 총 5명의 위원을 집행부에 통보했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 위원들은 18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총 20일 동안 2018회계연도의 세입․세출의 결산, 계속비, 명시이월비 및 사고이월비의 결산, 채권 및 채무의 결산, 재산 및 기금의 결산, 금고의 결산 등에 대한 사항을 철저히 검사할 계획이다.
김종문 의장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제시된 문제점은 개선·보완해 나가고 성과는 다음연도 예산편성 및 집행에 적극 반영해 효율적으로 재정을 운영해 나가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