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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재난안전실, 숲해설가를 위한 특강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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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재난안전실, 숲해설가를 위한 특강 열어

홍보와 교육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을 지킨다.

▲숲해설가를 위한 특강 중인 김주홍 전문강사ⓒ박종근 기자

경북도 재난안전실은 최근 경북도수목원에서 (사)경북숲해설가협회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산불, 지진의 대응과 기후변화와 재난 안전특강을 실시했다.

김주홍 전문강사의 ‘숲해설가를 위한 특강’에서 지진과 관련된 쓰나미 영상 시청을 통해 경주, 포항지역 지진피해와 장소별 지진 대피요령과 태풍으로 인한 낙뇌, 산사태 등 위급 상황 대처법을 교육했다.

김 강사는 최근 강원도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수십년, 수백년 가꿔왔던 숲이 한순간에 사라지고 다시 숲을 복원하는데 드는 시간과 비용 노력을 볼 때 국가적으로 개인적으로 큰 손실이다라고 강조했다.

또 그는 산불예방을 통해 건강한 숲 지키기 홍보와 더불어 산에서 산불 발생 시 대피요령과 대피장소 선택 교육을 통해 소중한 인명을 재해로부터 지킬 수 있는 실효적인 교육을 펼쳤다.

경북숲해설가협회원 A씨는 “숲과 환경을 함께 생각하고 자연 보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숲 해설가들에게는 교육 중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며, 침착하게 일어난 상황에 대한 대처가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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