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마사지 업소에서 성매매 알선한 조직폭력배 검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마사지 업소에서 성매매 알선한 조직폭력배 검거

충북경찰 광수대, 불법체류 여성 고용 성매매 현장서 6명 적발

▲충북지방경찰청 전경 ⓒ프레시안(김종혁 기자)

마사지 업소에서 불법체류 여성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조직폭력배와 업주 등이 적발됐다.

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7일 청주시 서원구의 마사지 업소에서 불법 체류 여성을 고용해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성매매를 벌인 조직폭력배 등 6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조직폭력배가 마사지 업소를 차려 놓고 불법체류 외국여성을 종업원으로 고용, 성매매를 알선한다는 첩보 입수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지난 9일 서원구의 한 마사지 업소를 급습해 업주 A씨와 여성종업원 등을 현장에서 검거했다.

경찰은 이들을 성매매알선등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기소 의견송치할 예정이며 불법체류 외국 여성 4명을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신병인계했다.

경찰 관계자는 “청주권 조직폭력배가 운영하는 불법 업소에 대해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