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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예술이 만났다”…한국과학문화예술협회, 김광석길서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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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과 예술이 만났다”…한국과학문화예술협회, 김광석길서 전시회

3·1 독립운동기념 위한 참여작가들 다양한 작품 전시…정관계 인사 등 다녀가

▲지난 11일 오픈한 ‘과학과 예술의 만남’ 전시회에서 이수아 한국과학문화예술협회장 (왼쪽)과 작가로 참여한 이하석 대구문학관장(오른쪽)이 작품을 둘러보고 있다. ⓒ김덕엽 기자

한국과학문화예술협회가 대구 중구 김광석길 소재 커피명가 2층 갤러리 아트에서 오는 20일까지 ‘과학과 예술의 만남’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사이언아트연구소 합동으로 참여 작가로 이하석 대구문학관장, 손상호 경북대 교수, 최원석 신상중 교사, 황진성·조승희 과학중점고 교사, 홍대길 국립대구과학관 부장, 박언휘 내과 원장, 마태식 시사만화가, 안자숙 낭송가와 청소년 예비작가 등이 참여했다.

전시회는 3·1 독립운동과 4·11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참여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에 과학적 분석과 인문학적 분석을 각각 따로 게재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이끌었다.
▲지난 11일 ‘과학과 예술의 만남’ 전시회 참여작가들이 갤러리에서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김덕엽 기자

특히 전시회엔 문화예술계를 비릇한 정관계, 더불어민주당 임대윤 전 대구시장 후보와 바른미래당 김형기 전 대구시장 후보 등이 잇달아 다녀가기도 했다.

전시회를 관람한 대구시민 A씨는 “과학과 예술의 만남이란 참 독특한 발상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이와 같은 전시회를 한번 더 구경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수아 한국과학문화예술협회장은 “문화예술은 우리 삶을 아름답게 만들어 줄 수 있다”면서 “특히 역사는 배우면서 함께 느끼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예술과 함께 과학 또한 청소년들의 올바른 정서 함양과 가치관 형성을 위해 폭넓은 시각의 소통과 실천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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