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기 포항시 홍보담당관과 양청직 감사담당관 등 직원들은 11일 제57회 경북도민체전을 앞두고 포항시 우슈 선수단이 훈련 중인 오천 용호도장을 찾아 서포터즈 활동을 펼쳤다.
이날 서포터즈는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종합우승 탈환의 필승의지를 다지며, 선수들을 위해 음료와 훈련에 필요한 용품을 전달했다. 황병기 홍보담당관은 “선수단 모두 부상 없이 훈련을 잘 마무리해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들이 좋은 결실로 맺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9일부터 경산시에서 열리는 경북도민체전의 우승을 위해 일반부 체육회 실업팀과 고등부 포항중앙고, 포항과학기술고, 포항흥해공고팀으로 구성된 17여명의 포항시 우슈팀은 매일 강훈련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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