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지원사업은 포항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39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창업아이템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청년들의 창업·창직을 통한 일자리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린대학교는 그간 지식서비스창업을 비롯해 기술창업, 일반창업분야에 총 135명의 창업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이뤘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선린대학교 창업교육센터는 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창업컨설팅 △창업기초 및 전문교육 △창업워크숍 및 마케팅 △기업체 탐방 △창업 간담회 등의 창업프로그램과 창업공간, 창업활동비, 정보공유 등 창업에 겪는 애로사항 해결과 경영컨설팅 및 창업전문가들의 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칠 계획이다.
선린대학교 산학협력단 이성호 단장은“4월 26일까지 예비청년창업자 및 1년 이내 창업자를 모집하고 심사를 거쳐 22명의 청년창업자를 선발한 후, 올해 12월까지 청년창업자를 지원할 계획이다”며 “우수한 아이템을 가진 예비창업자의 자금조달 및 투자유치와 판로 등 종합적인 연계 지원을 통해 성공 창업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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