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가짜뉴스 유포가 심각한 상태에 이른 가운데 급기야 5·18 민주화운동교육관(관장 황일봉)이 가짜뉴스 대응 교육에 나섰다.
5·18 민주화운동교육관(관장 황일봉)은 5·18가짜뉴스 확산실태와 대응방안 교육을 오는 4월 3일부터 3주간 매주 수요일 14시에 5·18교육관에서 진행한다.
5·18 민주화운동교육관은 북한 특수군 5·18침투설, 시민공격에 자위권 발동, 북한 특수군의 소행, 시민군 광주교도소 습격설, 5·18유공자가 공직 싹쓸이 등 5·18가짜뉴스 확산 및 대응하기 위해 민주유공자 및 5·18민주화운동에 관심이 있는 일반시민 50여명을 대상으로 5·18가짜뉴스 확산실태와 대응방안 교육을 실시한다.
5·18 민주화운동교육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가짜뉴스의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5·18가짜뉴스에 대응할 방안 등을 전파할 계획이다 .
이를 위해 5·18 민주화운동교육관은 박용수 정치학박사(전남대 정책대학원 객원교수, 5·18연구소 전임연구원 등)등 전문 연구자들을 중심으로 강사진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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