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22일 진주시청에서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
박상우 사장은 지난 2016년 3월부터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으로 재직하면서 진주옥봉새뜰마을사업, 진주혁신도시 복합문화도서관 건립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공헌사업을 추진해 왔다. 이에 진주시는 임기만료를 앞둔 박상우 사장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 사장은 “그동안 진주시와 맺은 우정과 좋은 관계를 뜻깊게 생각한다”라며“비록 몸은 떠나있겠지만 진주를 잊지 않고 부강한 진주발전을 항상 기원하며 LH공사는 영원히 진주발전의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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