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원자력대책특별위원회가 22일 원자력 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위해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를 방문했다.
이들은 한수원 월성원자력본부 홍보관에서 최남우 제1발전소장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본부 현황에 대한 브리핑을 들었다.
이후 전망대를 방문해 건식저장시설을 포함한 본부 시설들을 직접 둘러보았다.
박승직 경북도의회 원자력대책특별위원장은 “이번 방문은 원자력발전소 현장을 직접 확인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월성본부 직원들은 앞으로도 국민들을 위해 원전 안전 운영에 힘써줄 것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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