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진, 김사라, 변지미, 황영하, 천세협 재학생들이 쓴 논문은 의약품의 흡수촉진을 통해 복용량을 감소시키고 이를 통해 환자의 편의성과 부작용을 개선 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내용이다.
논문에서 제1저자로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권혁진 학생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연구 수행과 기술 개발에서 큰 보람을 느꼈으며, 대학원에 진학해 관련 연구를 계속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인제대학교 홍승철 LINC+사업단장은 “캡스톤디자인을 비롯한 각종 현장친화형 프로그램들을 통해 참여 학생 역량 개발 및 관련 기업지원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울여 성공사례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제대학교 LINC+사업단의 다양한 캡스톤디자인을 통해 학생들이 얻은 과학적 성과들을 꾸준히 지원해 학생들의 지식 및 실용화 능력을 배양하고 있다.
이를 통해 SCI급 학술지 게재, 지식재산권(특허)출원, 우수기업 취업 그리고 실용화 플랫폼 기술 개발을 통해 기업을 지원하는 등 탁월한 성과를 얻고 있다.
유원규 물리치료학과 교수가 지도하는 학생들이(신규철, 김도희, 심효민, 정진경) 요통환자들을 위한 치료도구를 직접 개발해 시제품을 특허 출원했다. 시제품의 임상실험을 통해 얻은 결과를 논문으로 완성해 SCI급 국제학술지 Technology and Health Care에 학생 주저자 논문으로 게재된 바 있다.
이외에도 김영근 상담심리치료학과 교수의 지도로 상담심리치료학과 학생들과 생활상담복지학부 학생들의 캡스톤 디자인 결과물 총 5편이 국내 등재학술지에 게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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