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정책연구원은 2007년 개원한 이래 경북발전을 위한 세미나 개최와 많은 연구를 수행해 오고 있는 민간 연구기관이다.
이 원장은 서강대학교 경영학과에서 학사, 석사, 그리고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2004년부터 동국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일본 국립 나고야대학 대학원 국제개발연구과의 객원 교수를 역임했다.
2011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개최된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서 해외동포의 성장발전과 안정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세계한인무역협회로부터 표창패를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세계적인 학술잡지 출판업체인 엘스비어(Elsevier)로부터 ‘2006~2008 최다인용논문상’을 수상했고, 한국경영학회 및 부산시 주최, 매일경제신문사 주관 제18회 경영관련학회 통합학술대회 '매경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2014년도부터 법무부 주관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이민자사회통합센터의 센터장을 맡아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유학생, 결혼이민여성, 외국인근로자 등 이민자들의 권익신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신임 이영찬 원장은 “12년 역사를 지닌 경북정책연구원의 막중한 원장직을 맡게 되어 먼저 책임감이 앞선다면서 경북발전을 위한 좋은 연구로서 보답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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