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는 간호학과를 꿈꾸는 30여명의 포항 청소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중앙대학교, 계명대학, 선린대학교 등 세 학교의 간호학과 재학생들이 학교생활과 대입, 취업에 대한 여러 가지 유용한 정보를 강연했다.
또한 프로그램이 끝난 후 신청자에 한해 간호학과 입시 컨설팅까지 진행했다.
‘청출’은 포항 지역을 기반으로 2월 초에 출범한 비영리 법인으로서 활동자 전원이 청소년으로 이루어져 있다. 청소년이 주체가 돼 교육·문화 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비영리법인으로 단체의 활동으로 수혜를 받는 대상뿐만 아니라 이를 기획, 진행하는 주체가 청소년이라는 점이 다른 청소년 단체와 차별화 된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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