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리그는 3월 16일 개막을 시작으로 11월까지 8개팀이 홈&어웨이 경기방식을 통해 8개월 동안 총 116 경기의 대장정에 돌입하게 된다.
2003년부터 시작된 실업리그가 올해로 17번째 시즌을 맞은 것이다.
또 올해에는 보다 발전된 경기영상 컨텐츠를 제공하는 시스템을 전 경기에 도입하며 향상된 기술로 축구팬들과 각 구단과 리그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지난 2017년 윤성효 감독 부임 이후 두 시즌 연속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지만 이날 경기는 강릉시청에 2-1로 아쉽게 석패했다.
김해시청 배해민 선수가 후반 25분 한 골을 만회하는데 그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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