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완주군은 오는 18일 오후 2시 삼례시장 상인교육장(2층)에서 예비 창업 청년상인을 대상으로 삼례시장 청년몰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청년몰 공간구성, 청년상인 지원사항, 모집 절차 등 청년몰 조성사업 전반에 대해 설명할 예정으로 삼례시장 청년몰에서 창업을 통해 꿈을 실현할 예비 청년상인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삼례시장 청년몰은 사업비 13억원을 들여 삼례시장 2층 공간에 청년상인 점포 15개소와 공용 및 특화공간을 조성해 다양한 먹거리, 놀이와 체험이 어우러진 명소로 완성할 계획이다.
청년상인 모집은 오는 29일까지이며, 지원 자격은 19세이상 39세이하 예비 창업자로 모집분야는 식음료, 디저트 카페, 공예, 소품, 체험점포 등이다.
청년상인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청년몰 사업단 또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으며, 사업단(삼례시장 2층 소재) 방문 시 현장소개를 통한 더욱 상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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