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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웹툰창작 체험관 프로그램 운영 선정

2년 연속 선정 국비 2000만 원 지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웹툰 콘텐츠 대중화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모한 ‘2019년 웹툰창작 체험관 프로그램 운영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웹툰창작 체험관 조성·운영사업’은 웹툰의 창작과 소비문화 확산을 위한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웹툰창작 체험관 인프라를 구축하고 프로그램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해 발한도서관은 지난해 국비 3500만 원을 지원 받아 테블릿 17대를 구입해 웹툰창작 체험관을 조성하고 웹툰 창작 프로그램 5개 과정을 운영해 50명의 수료자를 양성했다.


▲동해시 발한도서관 웹툰창작 프로그램. ⓒ동해시

올해도 조성된 웹툰 인프라를 활용하고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지난 2월 공모사업에 신청해 2년 연속 선정되면서 국비 2000만 원을 지원 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발한도서관 인근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 ‘바닷가 책방마을 조성사업’과 연계해 웹툰작가와 동호인들의 커뮤니케이션 공간을 만들고 도서관을 중심으로 웹툰 특화거리를 조성할 수 있도록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운영 프로그램은 웹툰 창작, 포토샵 활용 등 총 9개 강좌로 오는 16일부터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해 4월부터 11월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한편, 오는 16일에는 ‘평생교육사 자격증 맛보기 과정’의 개강식을 평생학습관에서 개최한다.

평생교육사는 평생교육의 기획, 진행, 분석, 평가 등을 수행하는 평생교육 현장전문가 역할을 하는 국가전문자격으로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5월까지 매주 토요일 10회에 걸쳐 평생교육사에 관심 있는 시민 48명에게 평생교육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관련 강좌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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