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 재단법인 밀양문화재단이 2019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공연 산책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에 밀양문화재단이 추진하는 문화산책-동네를 만나다 사업이 선정됐다.
밀양문화재단은 이번 선정으로 2400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4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문화 소외지역 및 시설로 찾아가며 무료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그동안, 2017년, 2018년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초등학교 6개소, 중학교 5개소, 고등학교 2개소, 복지관 등 4개소를 직접 방문하여 3720명의 관객과 함께 공연문화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어 왔다.
2019년 지역문화예술회관 문화가 있는 날? 공연 산책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의 공모사업이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