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주시 위기청소년 발굴·지원 위한 협력 강화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주시 위기청소년 발굴·지원 위한 협력 강화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주시청소년통합지원체계 학교지원단과 방안 모색

ⓒ전주시
전북 전주시가 학교 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굴 및 지원을 위해 학교와 CYS-Net 간의 긴밀한 연계가 이뤄지도록 지속적인 지원에 나선다.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2일 한국전통문화전당 4층 교육실에서 전주지역 학교장과 전주시 관계자 등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시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학교지원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혜선 센터장이 2019년도 CYS-Net 사업과 학교연계사업 설명에 이어 참석자들과함께 지역 학교 내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 및 통합지원체계 연계방안에 대해 함께 모색했다.

전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011년 7월 CYS-Net(Community Youth Safety Net)사업을 구축해 필수연계 기관으로 초·중·고등학교의 장을 학교지원단 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올해 연재 73개 초등학교와 38개 중학교, 29개 고등학교 등 총 140개 학교의 학교장들이 학교지원단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학교지원단은 각급 학교와 CYS-Net 간의 연계 활성화를 도모하고, 전주 지역 학교부적응·학업중단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굴 및 지원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