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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일 대전지방보훈청장 "충절의 고장에 맞는 특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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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일 대전지방보훈청장 "충절의 고장에 맞는 특화사업 추진"

▲이남일 신임 대전지방보훈청장이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참배하고 있다(가운데) ⓒ대전지방보훈청

이남일 대전지방보훈청장이 7일에 부임해 국립대전현충원과 대전보훈공원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께 참배했다.

이 청장은 또 대전보훈단체를 방문해 단체장 및 회원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청장은 “국가를 위해 공헌하고 희생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최상의 민원서비스로 따뜻한 보훈을 체감할수 있도록 하고, 충절의 고장에 맞는 특화사업으로 보훈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남일 청장은 전남고등학교와 한양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행정고시 36회로 국가보훈처 행정사무관에 임용된 후 인천보훈지청장, 보훈심사위원회 상임위원, 국가보훈처 복지증진국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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