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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성 회장, 제10대 한국새농민 전북도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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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성 회장, 제10대 한국새농민 전북도회장 취임

"선진 영농기술 교육에 앞장서겠다" 다짐

전북농협은 7일 지역본부에서 제10대 이기성(62, 사진) 한국새농민 전북도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취임식에 송성환 도의회 의장, 박성일 완주군수, 권익현 부안군수, 유재도 전북농협 본부장, 김안섭 한국새농민 중앙회장 및 각 시도 회장, 전북도회 회원들,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이기성 회장은 취임사에서 “새로운 한국농업을 이끌어가는 청년농업인과 귀농인을 육성하기 위해 새농민 회원들의 농장을 현장교육장으로 운영하고,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한 선진 영농기술 교육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전북대학교 농과대학 원예학과를 졸업한 이 회장은 1995년 이달의 새농민상 2002년 완주군 군민의장(산업장) 2004년 새농민 본상(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2007년 농업 신지식인 224호 선정된 후 (사) 한국새농민 전주완주새농민회 회장(2012~2018)에 이어 현재 완주군 화훼연구모임회 회장을 맡고 있다.


한편 (사)한국새농민회는 농협에서 자립·과학·협동 정신을 실천하는 최우수 농업인에게 수여하는 새농민상을 수상한 선도농업인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지난 1966년도부터 수상자를 배출한 이래 도내에는 518부부의 농업인이 활동하면서 지역농업발전과 선진 영농기술을 보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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