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은행전국협의회는 이날 대한민국 14만 연탄난방세대를 위한 연탄값 동결 및 인상 반대 운동에 의회 결의를 통한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로 따뜻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앞장서 준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전하는 연탄은행의 노고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며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의회는 지난 1월 제356회 임시회에서 정부의 연탄가격 인상에 반대하며 에너지빈곤층을 울리는 연탄가격 인상 방침을 즉각 철회하고 지속적 연탄가격 인상 계획도 폐지해야 한다며 연탄가격 인상 철회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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