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선정은 TV조선에서 주최하고 조선일보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후원했다. 시상식은 7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가졌다.
대상자는 2018년 한 해 동안 기업과 기관의 최고경영자 가운데 새로운 가능성에 도전, 세계를 무대로 성공적인 활약을 하고 있는 기업과 단체를 가려 선정했다.
평가는 가치경영, 성장경영, 글로벌경영, 고객 만족경영 등 총 14개 부문을 나눠 이루어졌다.
한정우 군수는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 고객 만족경영 부문의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가 됐다.
한 군수는 ‘더 큰 번영 모두가 행복한 창녕’이라는 군정 지표 아래 창녕 농가 1억 소득 시대, 영남권 최고 생태.문화.휴양.관광도시 창녕, 자영업이 흥하고 일자리 넘치는 경제도시 창녕, 전국 으뜸 교육.복지도시 창녕, 지속 가능 균형발전도시 창녕 등의 비전을 제시하며 역동적으로 군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한 군수는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국.도비 확보를 통해 군정 사상 본예산 5000억 원의 재정 규모를 최초로 달성했다.
특히, 노인 일자리 평가 전국 우수기관 선정, 제13차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 우포늪 람사르 습지 도시 인증, 부곡온천 관광특구 활성화, 유망기업 유치 및 공공 일자리 제공 등이 대표적인 공적으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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