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이후 시민들의 평생교육 시책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시는 올해도 시민들에게 생애주기별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학 평생교육원 운영, 평생학습센터 및 작은도서관 운영, 우수평생학습 프로그램 및 동아리를 지원하고 사이버 평생학습원, 창원아카데미 등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2019년 창원 시민 평생교육사업에 36억3600만원을 투입한다.
또한 시민의 접근성이 용이한 읍·면·동에 평생학습센터, 작은도서관 61개소를 설치해 도서구입비를 지원하고 유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강좌를 개설 운영한다.
창원 지역내 평생학습기관이나 단체에서 운영하는 평생학습프로그램, 학습동아리 활동, 주말 체험프로그램 등 28개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시민 주도 평생학습을 장려한다.
이와 함께 사이버평생학습원에 어학, 자격증, IT/컴퓨터 등 15개 분야 600여개 강좌를 개설하여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무료로 온라인을 통해 평생학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2006년부터 시행한 시민 대상 창원아카데미를 올해도 15회에 걸쳐 운영한다.
보다 많은 시민에게 힐링과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 교육학습 등 다양한 분야의 저명한 강사를 초청하여 오전, 오후, 야간, 찾아가는 아카데미 등 다양한 시간대에 강좌를 운영한다.
또 한글을 모르는 성인들을 위해 성인문해교육기관 10여 곳을 지원하고, 장애인 사회참여를 위해 장애인 평생교육시설에 지원하는 한편 특히, 하반기부터는 배달학습 강좌제를 운영함으로써 소외 없는 평생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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