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신입생은 총 1,229명으로 2년제 학위과정 726명, 전문기술과정 345명, P-TECH과정 29명, 기능장과정 54명, 전공심화과정 75명 등이다.
손은일 학장은 "우리 대학은 '입학이 곧 취업인 대학'을 비전으로 가지고 지난 42년 간 국책특수대학으로서 현장 맞춤형 우수한 인재양성을 통해 국가와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앞으로도 그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며 이날 식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여러분이 열정적이고 적극적으로 각 자의 꿈을 이루기 위하여 도전하면서 여러분의 미래를 만들어 갈 때, 우리대학이 적극 도와드릴테니 여러분의 창의적 도전을 오늘부터 시작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2부에서는 우선 참된 인재의 기본인 참人폴리텍 인성교육을 시작으로 폭력예방교육, 신입생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금연선포식 행사 등이 이어져 몸과 마음이 건강한 인재양성과 클린캠퍼스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창원캠퍼스는 전문기술과정 입학생에게는 실습비, 기숙사비, 식비 등을 비롯한 교육비용 전액과 매월 80% 이상 출석 시 훈련장려금 최대 25만원 지급, 국가기술 자격증 취득 등의 특전을 지원하게 된다.
한편, 한국폴리텍Ⅶ대학은 2017년 대학정보공시 발표에서 취업률 평균 77.8%로 10명 중 8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입학이 곧 취업'이라는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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