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에 나선 한 군수는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독립선언서 12번째 문장을 필사했다.
대한광복회 성북구지회가 착안해 시작된 이번 필사 챌린지 캠페인은 독립선언서 38개 문장 중 지목받은 주자가 한 문장씩 이어 쓰고, 48시간 이내에 SNS 인증 후 다음 참가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문준희 합천군수의 지목을 받은 한정우 군수는 엄용수 국회의원, 박일호 밀양시장, 김종한 농협 창녕군지부장에게 챌린지 바통을 넘겼다.
한정우 창녕군수, 3·1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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