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스키장(대표 문태곤)이 오는 17일까지 18/19 스키 시즌의 끝자락을 아쉬워하는 스키어들을 위해 막바지 특별 할인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오는 17일까지 주중(월~금) 리프트권을 50% 할인된 가격으로, 렌탈은 1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단 주말(토, 일)에는 렌탈 요금만 50% 할인된다.
하이원스키장 폐장일은 기상상황에 따라 변동 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은 하이원리조트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하이원스키장 관계자는 “안전헬멧 의무착용 캠페인, 안전헬멧 무료 대여 이벤트, 초급자들을 위한 무료 강습 등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끝나가는 겨울이 아쉬운 고객들을 위해 할인 혜택을 준비했으니 실속 있는 가격으로 스키와 스노우보드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스키를 타고 피로해진 몸을 녹이며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하이원 워터월드도 지난 4일부터 오는 5월 3일까지 로우시즌에 돌입했다.
대인 종일권은 3만 5000원, 소인 종일권은 2만 8000원에 선보이고 있으며, 이외에도 투숙객, 지역주민, 모바일 앱회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도 있다. 잉어먹이주기체험, 딩글러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도 준비되어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하이원리조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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