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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예비문화기획자 창작과 창업 공간 구축에 3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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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예비문화기획자 창작과 창업 공간 구축에 30억 투입

문체부 주관 ‘지역기반형 콘텐츠코리아 랩 공모사업’ 선정

경남 창원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지역기반형 콘텐츠코리아 랩’ 구축 공모사업에 경남도와 함께 공모 신청해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역 콘텐츠 창작자의 상상력을 아이디어와 창작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학생이나 예비 콘텐츠 창작자를 위한 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창작콘텐츠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 실제 창업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DB
시는 본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문화콘텐츠 TF를 구성하는 노력한 결과로 국비 10억원과 지방비 20억원을 투입해 예비 문화창작자를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시와 경남도는 콘텐츠코리아랩 조성지로 현재 한국산업단지 동남전시장 내 위치한 서관을 지정했으며, 2개층 규모로 리모델링해 창작공간, 창작지원실, MCN제작 스튜디오, 입주공간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지원을 위한 프로그램은 아이디어 발굴·교육 프로그램, 콘텐츠개발지원, 일자리창출 프로그램 등 4개 분야 21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향후 5년간 수료자 1000명, 지역특화과제 450건, 콘텐츠개발 200건, 취·창업 320명의 결과를 목표로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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