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는 송도근 사천시장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독립선언서 필사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대한광복회 성북구지회에서 시작되어 본인을 지명한 사람이 게시한 독립선언서 다음 문장을 손수 옮겨 적고, 필사한 종이를 든 자신의 모습을 카메로 찍어 페이스북에 올리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다음 도전자 세 명을 지목하고 3·1운동에 관한 해시태그를 복사한 후 공유하면 된다.
캠페인 동참은 윤상기 하동군수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송도근 사천시장을 지목하여 이루어진 것으로, 다음 주자로 이선두 의령군수, 조근제 함안군수, 문준희 합천군수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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