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시장은 취임 후 시민의 공감된 목소리로 새로운 창원을 만들기 위해 이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시민청원은 창원시민 누구나 시청 홈페이지 시민청원 창구를 통해 제도개선이나 정책제안, 사회적 이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북면 택시 할증제 폐지’가 630명의 공감을 받아 창원시 시민청원 1호가 됐으며, 허성무 창원시장이 직접 답변을 해 관심을 받고 있다.
허성무 시장은 “최근 북면 신도시에 늘어난 인구로 인해 택시비 할증 조정에 대한 목소리가 시민들의 공감을 얻어 시민청원 1호로 성립됐다. 택시업계와 충분한 논의 끝에 북면 일부지역(무동, 감계, 화천, 동전지역)에 대해 택시 할증제 폐지를 결정했다”고 답했다.
허성무 시장은 청원된 나머지 9개에 대해서도 차례대로 답변이 게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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