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허성무 창원시장, 온라인 시민청원제도 시행 후 첫 공식 답변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허성무 창원시장, 온라인 시민청원제도 시행 후 첫 공식 답변

‘북면 택시 할증제 폐지’...결정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올해 1월 1일부터 도내 최초로 온라인 시민청원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 10개의 청원이 성립될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

허성무 시장은 취임 후 시민의 공감된 목소리로 새로운 창원을 만들기 위해 이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시민청원은 창원시민 누구나 시청 홈페이지 시민청원 창구를 통해 제도개선이나 정책제안, 사회적 이슈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DB
또한 시민들의 공감클릭을 통해 청원 게시일로부터 30일 동안 500명 이상의 공감을 얻으면 창원시 관련 부서 실·국·소장이 공식적으로 답변을 하는 제도이다.

‘북면 택시 할증제 폐지’가 630명의 공감을 받아 창원시 시민청원 1호가 됐으며, 허성무 창원시장이 직접 답변을 해 관심을 받고 있다.

허성무 시장은 “최근 북면 신도시에 늘어난 인구로 인해 택시비 할증 조정에 대한 목소리가 시민들의 공감을 얻어 시민청원 1호로 성립됐다. 택시업계와 충분한 논의 끝에 북면 일부지역(무동, 감계, 화천, 동전지역)에 대해 택시 할증제 폐지를 결정했다”고 답했다.

허성무 시장은 청원된 나머지 9개에 대해서도 차례대로 답변이 게시될 예정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