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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 ‘세라믹 기업 협의회’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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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 ‘세라믹 기업 협의회’ 간담회 개최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유동국)는 전라남도 세라믹산업 활성화를 위해 전남 세라믹 기업협의회(회장 KC 김대웅 연구소장)와 지난 25일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실에서 간담회를 했다고 밝혔다.

2010년에 출범한 전남 세라믹 기업 협의회는 현재 KC주식회사, (주)부영씨엔에스, 대한세라믹스, (주)와이제이씨 등 전남세라믹 대표기업 23개 회원사로 구성돼 있다. 2018년도 세라믹회원사의 총 매출은 5,815억원이며 고용은 1,541명이다. 2015년 전남테크노파크 세라믹산업종합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사단법인으로 등록하여 전남세라믹산업 발전방안 포럼개최, 정부 세라믹산업 정책제안, 전남 세라믹의 날 행사 및 각종 세미나 개최 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 전남테크노파크, 전남 세라믹 협의회 간담회 개최 ⓒ재)전남테크노파크

이번 간담회에서 전남테크노파크는 현재 추진 스마트공장 확산 보급사업, 스마트 제조혁신센터 운영계획, 세라믹생태계조성사업 등을 협의회와 공유했다.

이어 전남 세라믹기업협의회는 현재 회원사들이 빅데이터기반 공장자동화를 통한 제조혁신을 추진 중에 있으나, 생산 장비 자동화, 공정 설계, 투자 기회비용, 기술개발 전문인력 부족 등의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전남의 세라믹산업은 과거 전통세라믹에서 첨단세라믹으로 발전해왔고, 오늘날에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제조혁신이 필요하다. 현재 추진 중인 스마트공장 확산 보급사업, 제조혁신 전문 인력지원 등 전남 세라믹기업의 스마트 산업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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