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호 충북보과대 총장 “취업에 강한대학 정착”

25일 제4대 총장 취임식, 2023년 2월8일까지 임기

▲25일 열린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제4대 송승호 총장(오른쪽) 취임식에서 유주현 총학생회장이 꽃다발을 선물하고 있다 ⓒ충북보과대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제4대 송승호 총장이 25일 보과대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송 총장은 취임사에서 “잘 가르치고 잘 취업시키는 대학의 이념을 계속 계승해 교육의 만족과 취업에 강한대학으로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어 “교직원 및 학생들과 소통하고 합력해 전임 박용석 총장이 일궈놓은 대학발전과 번영의 기초를 확고히 다지겠다”고 덧붙였다.

송 총장은 지난 9일부터 2023년 2월8일까지 4년 동안 총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보과대는 이날 특별한 행사없이 전체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법인 주성학원 박재택 이사장이 송승호 총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하는 등 간소하게 취임식을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