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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금융중심지 추가 지정' 결정된 바 없어...해명

연구용역은 마무리, 내부검토 거쳐 향후 방향을 논의할 예정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지난 18일 전북군산 공설전통시장과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지역주민과 소상공인의 금융 애로사항을 들었다. ⓒ전북도
금융위원회는 '금융중심지 추가 지정'논의와 관련해 현재까지 구체적인 시기와 내용은 결정된 바 없다고 해명했다.

24일 연합뉴스는 '전북혁신도시는 현 상황에서 제3금융중심지로 육성하기엔 '미흡'하다는 1차 판단이 내려진 것으로 전해진다'고 보도했다.

연합뉴스는 '주무 부처인 금융위원회가 이를 토대로 보고안을 제출하면 다음 달 금융중심지추진위원회에서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는 그러면서, 경제성과 균형발전,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전북과 부산 지역의 논리가 첨예하게 충돌하고 있어서 어떤 방향으로 결론이 나든 후폭풍이 예고돼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금융위는 이와관련해 “지난 1월말 금융중심지 추진전략 수립 및 추가지정 타당성 검토를 위한 연구용역이 마무리 돼 현재 내부 검토중에 있다”며 "내부검토가 완료되는 대로 상반기 중 금융중심지추진위원회를 개최해 연구용역 결과 및 향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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