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중‧ 고교 교육에 소요되는 일부 경비를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날 심의회는 전년 대비 19억이 늘어난 145억1700만원의 예산을 관내 226개 초‧중‧고교와 193개 유치원의 교육환경 개선사업 등 5개 부문 27개 사업에 지원된다.
특히 지난해 11월 창원시와 도 교육청과 협약사업인 학생 건강‧안전권 확보를 위해 67개 중·고등학교 1517개 교실에 천장형 공기정화장치 설치지원 사업과 다목적강당 건립 협력 사업, 초등 저학년 7200여명(휴대폰 미소지학생)을 대상으로 유괴사고예방 및 위험요인에 대응하는 등하교 안심알리미 기계가 무상으로 지원된다.
교육경비보조금의 세부 지원사업을 살펴보면 /영어교육활성화 사업 29억원 /교육여건이 열악한 농산어촌, 초등 돌봄교실 운영 등 학습강화지원 사업 21억원 /문화예술 활성화 관련 프로그램 운영 지원 사업 2.5억원 /학교별 맞춤형 프로그램 및 동아리 지원사업 5.5억원 /쾌적한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사업 27억원 /지역인재육성과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역명문고 육성사업 18억원 /다목적 강당 건립지원 사업 27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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