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남도에서 최종 심의 통과한 ‘창원 평성일반산업단지’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남도에서 최종 심의 통과한 ‘창원 평성일반산업단지’

3,082억원 투입 2023년 준공 예정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 평성리 일원 696천㎡ 부지에 ‘창원 평성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해 경남도가 21일 산업단지계획 심의위원회를 열어 최종 심의를 통과시켰다.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해 지난 2017년 9월 국토교통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 개발제한구역 해제 조건부로 의결한바 있다.

시는 이번 산업단지계획 심의 통과로 4월 산업단지계획 승인 고시할 계획이며, 산업단지조성사업은 3,082억원을 투입해 2023년 준공될 예정이다.

본 사업대상지는 오랫동안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재산권 행사에 큰 어려움과 도시화에 상대적 소외감를 가졌던 내서읍 평성리 일원에 대하여 보상을 위한 토지 및 지장물 조사를 실시하여 소유자와 협의하다는 방침이다.

신규 산업용지의 공급으로 기업생산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용지난 해소와 지역기업 역외유출 방지와 약 6200억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380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게 된다.

산업단지와 주거단지가 어우러진 복합산업단지로 조성되어 내서지역 경제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시는 전망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