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는 2018년 사업실적 보고와 2019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공로패 전달 등이 진행됐으며, 행사에 참석한 이원권 정무특보는 격려사를 통해 국민운동단체로서 여러 의미 있는 사업을 추진해 온 바르게살기위원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주지홍 바르게살기포항시협의회장은 “올해는 포항시 승격 70년이자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창립 30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로, 각 지역에서 바르게살기위원들이 리더의 역할을 다하고 선진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포항시협의회는 시 협의회 산하 여성회, 청년회, 산악회, 바른생활봉사단이 조직되어 있고, 29개 읍면동 위원회가 지역별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선진시민의식 함양 운동,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 바른생활안전시민문화제, 바른가정만들기 모범가정시상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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