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상식은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했다.
부곡온천은 1973년 온천 발견을 시작으로 활발한 개발이 이루어져 1977년에는 국민 관광지, 1997년에는 관광특구로 지정되어 70~80년대 최고의 관광지로 인기를 누렸다.
이에 창녕군은 대표적인 관광지 부곡온천 관광특구의 옛 명성을 회복하기 위해 부곡하와이 정상화 방안 적극 마련하고 있다.
특히, 민선 7기 출범 이후 부곡온천 힐링 둘레길 조성 등 새로운 관광인프라 구축 및 재도약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준비 중이다.
또한 부곡온천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부곡온천 활성화 및 관광객 증가에 기여하고자 부곡온천 축제를 비롯해 다양한 부곡온천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더욱이 부곡 관광특구에는 3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조성한 창녕스포츠파크, 국민체육센터 등은 훌륭한 체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부곡온천 관광특구가 대한민국 최고의 동계전지훈련 메카로 발돋움하게 됐다.
창녕스포츠파크도 2018 소비자선정 최고의 브랜드‘동계훈련하기 좋은 도시 부문’에서 대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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