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전북도, 25일부터 구제역 '주의단계' 하향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전북도, 25일부터 구제역 '주의단계' 하향

구제역·AI 특별방역기간은 3월말까지 1개월 연장

ⓒ전북도

전북도는 20일, 경기도 안성시와 충북도 충주시 구제역 발생지역에 대한 방역대 해제 정밀검사 결과 모두 이상이 없으면 발생상황이 종료되고 오는 25일부터(예정) 위기단계가 '경계단계'에서 '주의단계'로 하향된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그러나 구제역·AI 특별방역기간은 당초 2월말까지에서 3월말까지 1개월 연장하고 비상태세 유지 및 방역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추진한다

전북도 관계자는 "그동안 우제류가축 일제접종과 일시이동중지, 가축시장 폐쇄, 소독 등 구제역 차단방역에 따라 어려움을 겪은 양축농가들은 물론 불편함을 감수하고 협조한 전북도민 여러분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번 발생상황이 종료되더라도 긴장을 늦추지 말 것을 강조하면서 축산농가는 축사내외 및 출입차량 등에 대한 적극적인 소독실시와 함께 유사증상을 가축을 발견할 경우 신속한 신고를 당부했고 또한 철저한 백신접종만이 구제역을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임을 거듭 당부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