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허성무 시장은 “창원의 경제상황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직원의 행복, 고객의 신뢰, 사회의 발전을 핵심가치로 담은 경영철학 아래 협력사들과도 상생하는 방향으로 기업을 운영하시는 센트랄 경영진과 묵묵히 산업현장에서 땀을 흘리시는 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며 “창원시 미래를 선도할 기업으로서의 성장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센트랄에서 생산되는 자동차 부품은 세계의 유명한 자동차의 주요 부품으로 사용되어 창원시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며 “이러한 역량은 기술개발과 더불어 일찍부터 시작한 스마트 공장을 기반으로 된 것이라 생각하고 창원의 기업들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창원국가산단의 스마트화가 완성되면 청년일자리, 스마트 전문인력 등 6,500개의 일자리 창출, 기업 생산성 30.0% 증가, 불량률 43.5% 감소, 원가 15.9% 절감, 1인당 평균 생산량이 16% 증가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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