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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낙동강 유채축제’ 경남도 대표 축제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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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낙동강 유채축제’ 경남도 대표 축제로 등극

3년 연속 100만명 이상 관광객이 방문

▲경남 창녕군 남지 낙동강 유채 단지ⓒ창녕군 제공
경남 창녕군은 ‘창녕 낙동강유채축제’가 2019년 경상남도 지정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었다고 20일 밝혔다.

경상남도가 실시한 문화관광축제 선정 평가는 18개 시?군에서 개최한 축제 중 시장·군수가 추천한 축제를 대상으로 축제의 콘텐츠, 경쟁력, 발전성, 성과, 지역주민 참여도 등의 평가항목에 중점을 두고 경상남도 문화관광축제선정위원 회에서 심사하여 선정됐다.

창녕 낙동강유채축제는 2014년 이후 5년 연속 우수 축제에 선정되었고, 올해 대표 축제로 선정됨에 따라 경상남도 최고의 축제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또한 상 사업비로 5500만 원의 도비 지원금을 받게 됐다.

창녕군은 오는 4월에 개최될 창녕 낙동강유채축제는 기존 콘텐츠와 함께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 라디엔티어링 행사 등 지역 문화·관광자원과 연관된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로 다른 축제와 차별화하고 경쟁력을 높여 대한민국의 대표 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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